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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스 올슨 (Reese Ol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8.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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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조지아주에서 고교를 다닌때부터 밀워키의 주목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44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경기당 4~5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94.2이닝을 던지면서 4.66의 평균자책점과 84개의 삼진, 47개의 볼넷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A+팀에서 69.0이닝을 던지면서 79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타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현재는 94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필요할때는 조금 더 빠른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좋지 못한 투구폼으로 인해서 컨트롤이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동작은 어깨에 큰 무리를 줄 것 같다고 합니다. 컨트롤이라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으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짧은 이닝을 던진다면 스터프는 더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 알수 없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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