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바이스 (Ryan Weis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대학 1학년때는 웨이트 훈련을 하면서 허리쪽에 큰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2.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신입생상을 수상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서머리그와 2018년 대학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진 라이언 바이스는 이후에 투구 매커니즘을 약간 수정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 AA팀에서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프로에 입문했을때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드럽지 않은 투구폼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개선한 이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다른 구종들의 스터프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현재는 이부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수정하고 팔동작을 개선하면서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안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