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건강을 회복한 브랜트 허터는 이점과 비슷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만큼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는 받고 있습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과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78~82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좌타자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우타자들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구속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터프가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커맨드가 좋지 못하면 큰 타구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구종을 섞는 것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좋은 팔각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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