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개빈 체키니 (Gavin Cecchini)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개빈 체키니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 AAA팀에서 고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 증명할 것이 많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2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로 내려간 개빈 체키니는 5월 9일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오른쪽 발에 타구가 맞으면서 부상을 당했고 이후에는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명을 받은 이후에 몸이 단단해진 선수로 스윙 궤적을 개선하였고 타격시에 왼쪽 발의 레그킥을 부드럽게 만드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뜬볼 비율이 높아졌고 파워수치도 좋아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지만 겨우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 범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지만 유격수로 뛰기에는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비를 할수 있는 것이 뉴욕 메츠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겠지만 아마도 2018년도 A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을 얼마나 개선할수 있을지가 뉴욕 메츠로 승격이 될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