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브랜든 코치는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 2학년때 구속이 좋아지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브랜든 코치는 3학년때는 개선된 구속과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1부대학의 불펜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43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랜든 코치는 A-팀에서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빠른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그점이 불펜투수가 적절한 이유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스터프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은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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