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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캠프 빅리그 복귀 희망적 경기 출전 10일 걸릴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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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을 접을지도 모른다란 암울한 소식이 들렸었던 맷 캠프가 이틀이 지난 현재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직 햄스트링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런닝을 하지 않았지만 매팅리 감독이 임상의 이외의 의사로서 진료를 하는 스탠 콘티에 직접 받은 소식에 의하면 경기를 뛰는데 10일 가량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경기는 리햅 경기가 아니라 메이저리그 경기라고 하네요.

 

 10일이면 9월 20일 전후라는 이야기인데 이러면 정규 시즌이 10일 가량이 남아있는지라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타격감과 몸 상태를 끌어올릴 시간은 주어질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빅리그에서 경기를 출장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확신도 없는 상황이기에 지금은 단지 더 희망적으로 캠프의 복귀를 기다리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류현진 소식도 들어왔는데요.오늘 불펜세션 이후 몸상태에 따라서 11일(미국시간) 애리조나 시리즈 3차전 등판이 결정날 예정이였던 류현진이 40개 피칭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선발 등판이 확정됐습니다. 8월 30일이 마지막 경기이였기에 12일만에 등판입니다. 다저스는 애리조나 시리즈에 놀라스코,볼퀘즈,류현진 순번으로 등판하게 되며 애리조나 선발은 델가도,케이힐,코빈이 예정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주 시작되는 홈 7연전이 끝나기 전에 매직 넘버를 0(현재 매직 넘버 11.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줄어들 수 있음)으로 만들어서 지구 우승 확정 지으며 홈에서 샴페인을 터뜨리기 바라는데 이루어질지는 두고봐야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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