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빅터 보드닉 (Victor Vodni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를 졸업한 투수가 바로 불펜투수로 뛰는 일은 많지 않은데 빅터 보드닉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미래에도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2020년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 막판에 좋은 세련된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스터프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99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좋을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는 불펜투수로 성장해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