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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서비데오 (Anthony Servide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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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볼티모어의 외야수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커트 블레퍼리의 손자로 2018년에 미시시피 대학의 신입생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주로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는 0.149/0.228/0.277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2020년에 팀의 선발 유격수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석에서 0.390/0.575/0.69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준급의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1~2번타자로 뛸수 있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는 17경기에서 24개의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그리고 주자로 인상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좌타석에서의 스윙도 개선을 해야 테이블 세터에게 어울리는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한 컨텍이 없다고 합니다. 특출난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3학년때 개선된 파워를 보여준 선수로 17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미래에도 유격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른 발, 유격수로 충분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부분을 더 많이 연습할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타격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마도 내야와 외야 포지션을 두루 수비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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