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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벤 브레이머 (Ben Braym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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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96.1이닝을 던지면서 138개의 삼진을 잡아낸 이후로 어번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주로 불펜투수로 뛴 벤 브레이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A팀에서 고전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던 벤 브레이머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차례 등판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88.7마일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샘플이 작았기 때문에 워싱턴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1-92마일의 직구를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7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적인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볼넷의 허용이 많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투수라고 합니다. 너무 좋은 커맨드로 던지려고 시도하면서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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