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쿠바 대표팀의 스타였던 노르헤 베라의 아들로 10대때는 팀의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23세 이하대표팀에서도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종종 조금 더 빠른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에는 커맨드와 변화구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투구 매커니즘과 구종에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를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점점 단단해지고 있는 선수이며 피칭에 대함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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