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동생으로 2017년 WBC에 쿠바 대표팀으로 출전한 적이 있ㄴ느 선수라고 합니다. 쿠바를 떠난 이후에는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한 요엘키 세스페데스는 2021년 1월달에 200만달러보다 약간 많은 계약금을 받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3살의 선수로 상대적으로 쇼케이스를 많이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는 어렵다고 합니다. 일단 2021년 시즌이 시작이 된 이후에 정확한 평가를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우측으로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쿠바에서 한번도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좋지 않은 스윙 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재능을 고려하면 중견수로 뛰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쿠바에서는 주로 코너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네느 루이스 로버트라는 중견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출장을 통해서 성장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나이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준다면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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