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케일럽 조셉은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0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0년에 AA팀에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달에 홈 플레이트에서 충돌을 하면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한달을 결장을 한 케일럽 조셉은 애리조나리그에서 뛰었으며 0.390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을 보내면서 우익수쪽으로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는 발움직임을 개선을 통해서 전체적인 송구와 블로킹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가 공격에 대한 평가보다 좋은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와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의 발전이 백업 포수가 될지 주전급 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은 평균에 가까운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나쁜 스피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1루수와 외야수로 종종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 시즌은 AA팀에서 다시 성장할 시간을 가질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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