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로베르토 페냐는 6피트,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입니다. 유격수에서 포수로 변신한 선수로 아버지가 전 메이저리그 포수인 버트 페냐라고 합니다.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 출신이기 때문에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5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프래이밍과 포구,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수비력을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평균이하의 컨텍, 발전하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는데..9개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에서 기록한 홈런이라고 합니다.) 수비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방망이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은 팀의 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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