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테오 길 (Mateo Gi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인 벤지 길의 아들로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살의 나이로 R팀에서 데뷔를 한 마테오 길은 2019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게임에 대한 좋은 감각을 바탕으로 갖고 있는 툴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좋은 타구들의 생산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며 도루가 많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 대한 의문은 거의 없는 선수로 좋은 수비동작과 손움직임, 그리고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에 대한 감각이 탁월한 편이고 퍼스트 스텝도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줄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틸리티 선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아버지와 유사한 커리어를 보낼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