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티븐 푸엔테스 (Steven Fuent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7월달에 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파나마 출신의 투수로 2018년에 불펜투수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때까지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68이닝을 던지면서 2.78의 평균자책점과 7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 파나마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졌으며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19년에 53.6%의 땅볼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90마일 초반에싀 싱커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거의 유사한 팔동작에서 던지는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슬라이더를 어떻게 발전시킬지가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종종 움직임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의 징계로 인해서 2020년에 가치가 많이 하락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 시즌을 워싱턴의 상위 마이너리그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