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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버디 (Zack Burdi)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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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12만 8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2017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2019년 6월달에는 무릎수술을 받으면서 프로에서 62.1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2020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잭 버디는 8번의 등판에서 11.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강하게 던지려고 하면서 커맨드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평균 98마일의 직구와 88마일의 슬라이더, 91마일의 체인지업을 메이저리그에서 던진 투수로 최고 101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좋을때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역시나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다고 합니다. 닉 버디의 동생으로 형제가 모두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너무 많을 것을 보여줄려고 했으며 전체적인 공의 움직임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진적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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