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이몬 존스 (Damon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필라델피아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3가지 공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0%가 넘는 땅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12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구종들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커맨드 이슈를 갖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점은 결국 선발이 아닌 불펜투수가 되는데 기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상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