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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블레어 헨리 (Blair Hen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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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4학년때 3경기 연속으로 노히트 게임을 한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선수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텍사스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텍사스 대학에서 3년간 공을 던지면서 스터프가 개선이 되지 않았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블레어 헨리는 202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4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로 3000 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구단은 직구의 구속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각도의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그것을 선호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3.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빠르게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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