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티안 로아 (Christian Ro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에 텍사스 A&M 대학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1~2학년때는 불페눝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2020년 대학시즌에 9이닝당 15.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은 이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급의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빠르게 구속과 움직임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11-5시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상대적으로 꾸준함이 부족한 공이지만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 3학년때 2경기에서 고전했지만 대학을 보내면서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맨드보다는 컨트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3학년때 보여준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