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슨 밀러 (Jackson Mi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타일러 클리파드와 제러드 슈스터의 고교 후배인 잭슨 밀러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3번째로 빨리 지명을 받은 고교 포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전염병사태로 인해서 교육리그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왼손잡이 포수로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포수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갭파워보다 좋은 파워와 타격 어프로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힌다면 더 파워수치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뛰게 되면 스피드는 하락하겠지만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은 포수로 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블로킹 능력, 포구능력은 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를 졸업한 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