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2. 00:28

본문

반응형

인디애나 대학의 투수로 2018년에 3학년으로 100.1이닝을 던지면서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신체적인 부분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A+ 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팔뚝 통증을 겪은 조나단 스티버는 시작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지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19년에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나단 스티버는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평균 92.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움직임과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로 가장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할때는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수준급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 올스타 와이드 시리버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1.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19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수 있다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