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으며 마운드에서도 빠른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투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프로에 입문한 시점에는 투수라기 보다는 강한 공을 던지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움직임이 좋은 최고 97마일의 직구 뿐만 아니라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최소한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일찍 구분이 되기는 하지만 85~8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제러드 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컨트롤로 고교때부터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야구 선수로 뛰었던 아버지와 대학에서 소프트볼을 한 어머니로부터 좋은 운동능력을 이어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투구폼에 대한 우려를 극복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대릴 콜린스 (Darryl Collin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9 |
---|---|
[MLB.com] 타일러 젠트리 (Tyler Gent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9 |
[MLB.com] 루이스 로베르토 버두고 (Luis Roberto Verdug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9 |
[MLB.com] 이스마엘 메냐 (Ismael Me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9 |
[MLB.com] 크리스 클락 (Chris Clar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