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자마이 존스 (Jahmai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풋볼 패밀리 출신으로 아버지와 형은 프로 풋볼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마이 존스는 고교때 야구를 선택을 하였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20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상위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교육리그에서 활약 던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알렉스 콥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선구안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꾸준하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훈련을 많이 하는 선수로 2019년 후반기에 이런 점들이 성적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쓸만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활용하는 방법은 조금 더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직후에는 오야수였지만 프로에서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외야수와 2루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볼티모어는 2루수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주전 2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