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윌리엄스 (Justin William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4년 11월달에 제레미 헬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한차례 경기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일후에 토미 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손골절과 햄스트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저스틴 윌리엄스는 시즌 막판에 AAA팀에서 0.353/0.437/0.60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은 주로 세인트루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내면서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5경기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저스틴 윌리엄스가 반복적인 스윙을 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보다 꾸준하게 띄우는 스윙을 할수 있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유격수로 뛰었던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어깨와 평균적인 좌익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지가 미래 저스틴 윌리엄스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