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투수 유망주

최근 메이저리그에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마이너리그에도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개럿 크로셰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100.1마일의 공을 던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년에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 27개 구단의 교육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라고 합니다. (3개 구단은 교육리그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LA 에인절스: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 98마일
휴스턴: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 98마일
오클랜드: 제프 크리스웰 (Jeff Criswell), 완디슨 찰스 (Wandisson Charles), 콜린 펠루스 (Colin Peluse), 98마일
토론토: 토니 로사리오 (Tony Rosario), 100마일
밀워키: 에이브너 유리네 (Abner Uribe), 101마일
시카고 컵스: 대니스 코레아 (Danis Correa), 마누엘 로드리게스 (Manuel Rodriguez), 98마일
애리조나: 카너 그램스 (Conor Grammes), 100마일
샌프란시스코: 카밀로 도벌 (Camilo Doval), 102마일
클리블랜드: 엠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 100마일
시애틀: 엘비스 알바라도 (Elvis Alvarado), 100마일
마이애미: 맥스 메이어 (Max Meyer), 카일 니콜라스 (Kyle Nicolas), 97마일
뉴욕 메츠: 타일러 메길 (Tylor Megill), 맷 앨런 (Matt Allan), 콜린 홀더맨 (Colin Holderman), 마르셀 렌테리아 (Marcel Renteria), 데드니엘 누네스 (Dedniel Nunez), 97마일
워싱턴: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 99마일
볼티모어: DL 홀 (DL Hall), 99마일
샌디에고: 도리스 발데스 (Dauris Valdez), 102마일
필라델피아: 빌리 설리번 (Billy Sullivan), 99마일
피츠버그: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 99마일
텍사스: 애드리안 로드리게스 (Adrian Rodriguez), 98마일
탬파베이: 세스 존슨 (Seth Johnson), 99마일
신시네티: 루이스 메이 (Luis Mey)/제러드 솔로몬 (Jared Solomon), 99마일
보스턴: 브라이언 벨로 (Brayan Bello), 98마일
콜로라도: 라일 파인트 (Riley Pint), 채드 스미스 (Chad Smith), 루카스 길브리스 (Lucas Gilbreath), 98마일
캔자스시티: 사무엘 발레리오 (Samuel Valerio), 101마일
디트로이트: 마르코 히메네스 (Marco Jimenez), 99마일
미네소타: 예니어 카노 (Yennier Cano), 98마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98마일

 

LA 다저스: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 99마일
룰 5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현재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인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이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AAA팀이나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