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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닉 프라토 (Nick Pratt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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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결정하는 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번픽을 갖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빠르게 세련된 타격을 프로에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0.191/0.278/0.310의 기록한 닉 프라토는 2020년 시즌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낼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스윙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는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교육리그에서는 볼넷생산 비율과 하드-힛 비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삼진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1루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21년에도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투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수준급 투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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