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루어 헤클린 (Brewer Hickl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와 대학팀에서 야구와 풋볼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 3학년때부터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2019년에는 A+팀에서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34개의 장타와 39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140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일상적인 수비 동작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타격 타이밍과 궤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의 직구와 좌우 움직임이 큰 공들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잇는 파워 포텐셜은 최소한 평균이라고 합니다. 풋볼 선수로 출신으로 강한 정신력과 훈련태도, 인상적인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백업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리더쉽을 바탕으로 클럽하우스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