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경우 스프링 캠프때 그해 사용할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데...몇몇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은 매우 독특해서...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런 프로필 사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의 선수인 안드레 잭슨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더스틴 메이와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 헤어 스타일을 갖고 있군요.
클리블랜드의 우완 선발투수인 셰인 비버는 NBA 슈퍼 스타인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키는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하였으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 투수인 리암 헨드릭스는 타자의 복장을 하고 프로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전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였던 그랜트 홈즈의 헤어 스타일은 여전히 핫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다저스가 미래에 그랜트 홈즈를 영입해서 다시 불펜투수로 기용을 하게 된다면 멋진 헤어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보유한 구단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모두 정리를 헤어를 정리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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