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리드 샬러 (Reid Scha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반더빌트대학 1학년을 토미 존 수술로 공을 던지지 못했던 리드 샬러는 이듬해 28.2이닝을 던지면서 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2학년으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선발투수로만 뛰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12경기에 등판해서 3.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선발투수로 93~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불펜투수로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로케이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보다 꾸준하게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두가지 구종은 꾸준함이 부족한 공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된 동안에 단단한 몸을 갖게 된 선수로 다양한 피칭 이론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선수지만 당장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구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