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불펜투수로 뛰었던 크리스티안 로아는 3학년때 선발투수로 평범한 4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전염병으로 인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티안 로아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면서 확장 캠프나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모두 평균~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회전수와 움직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간결한 팔동작을 갖고 있는 투수이며 평균이상의 컨트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질수 있다면 성공적인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92~94마일의 평균적인 직구,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종과 내구성이 있는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더 발전시킬수 있다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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