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러드 솔로몬 (Jared Solom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성장 포텐셜에 점수를 주었고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난 시점에 4~5마일의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휠씬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 막판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의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근력을 개선하면서 투구 동작을 개선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팔스윙 스피드가 개선이 되면서 슬라이더의 구속도 87~89마일로 상승하였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그동안은 선발투수로 성장했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