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메이 (Luis M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계약을 맺을 당시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로 R팀에서 0.37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삼진만큼이나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루이스 메이를 2020년 교육리그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부드러운 투구폼을 매우 잘 반복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8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3번째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투구폼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5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