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스타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45번픽 지명을 받았고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던 오웬 케이시는 교육리그 초반에 팔꿈치에 공을 맞으면서 결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개선하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구속도와 함께 인상적인 비거리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크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타격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는 방망이보다 더 거친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아직 높게 뜬 공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발움직임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텍을 좋다면 한시즌 3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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