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첫 2년간 대학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서머리그를 거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학년때 팀의 마무리 투수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시가코 컵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42만 66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컵스는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큰 타구들을 허용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풀시즌에서 보낼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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