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샘 칼슨 (Sam Carl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28. 22:30

본문

반응형

2018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2020년에 돌아올 예정이다고 합니다. 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교육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피칭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지만 건강하게 공을 던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2017년이후에 공식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재활 과정에서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교육리그에서는 조금 자유로운 투구 동작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수술 전에는 던졌는데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91~93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가 가장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강하게 던지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11-5시 커브볼을 이른 카운트에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서 던지고 있으며 종종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회복할수 있을지에 따라서 미래의 평가가 달라질수 있는 선수로 커맨드를 회복할수 있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