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3학년때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펜으로 밀린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픽으로 피터 솔로몬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차례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피터 솔로몬은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까지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재활을 미친 피터 솔로몬은 수술을 받기전의 모습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은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슬라이더는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볼넷의 허용이 많았지만 수술을 받기전 프로에서는 볼넷문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 정규경기에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