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데오리스 게라 (Deolis Guerra)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9년생인 데오리스 게라는 6피트 5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08년에 요한 산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1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약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원래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었던 데오리스 게라는 미네소타의 유니폼을 입고는 5.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2011년에는 선발투수로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불펜으로 이동한 데오리스 게라는 52.0이닝을 던지면서 2.77의 평균자책점과 0.191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를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활용하기 위한 셋업 피치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는 90~92마일을 던졌는데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2~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업과 함께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종종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보다 공격적인 피칭을 할수 있는 불펜이 미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2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