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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리 블레빈스 (Jerry Blevins)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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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인 제리 블레빈스는 6피트 6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AA팀에서 많은 삼진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제이슨 켄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으며 대만에서 열린 월드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을 해서 팀이 금메달을 수상하는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AAA팀에서 3달의 시간을 보낸 이후에 7월달에 오클랜드의 불펜진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2~75마일의 커브볼은 종종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다고 합니다.) 디센셥이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제리 블레빈스의 손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오 커브볼을 주로 던지는 투수지만 종종 우타자를 상대로 80~83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땅볼보다는 플라이볼 생산이 많은 투수라고 합니다. 2009년에도 오클랜드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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