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바이런 로라 (Bayron Lo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텍사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2020년에는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할 기회를 얻었지만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제한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배팅 연습중에 최고 115마일의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파워히터들과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스윙 궤적과 타격 매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파워를 만들어낼수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체중과 근육량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이 더 많이 증가하면 결국 지명타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아직까지는 우익수로 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평균이하의 우익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정확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손목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를 스킵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R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