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대학의 투수로 2017년에 0.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출신대학 처음으로 드래프트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고 월드시리즈에서도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전형적인 좌완 선발투수로 우타자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공략할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갖고 있습니다. 직구는 88-93 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에 가까운 싱커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파워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싱커와 궁합을 맞추면서 우타자의 공략할때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는 좌타자들에게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 견제 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는 정규시즌에 선발투수로 활용을 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불펜투수로 활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는 조쉬 프레밍과 같은 투수들을 잘 활용하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BA] 호세 코니엘 (Jose Corni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15 |
---|---|
[BA] LA 에인절스의 2021년 유망주 Top 30 (0) | 2021.02.15 |
[BA] 필립 클락 (Philip Clar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15 |
[BA] 셈 랍베르스 (Sem Robbers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15 |
[BA] 요스버 줄루에타 (Yosver Zuluet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