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주립대학교에서 평균한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삼진을 잡아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토론토의 팜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을 토론토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확장 캠프에서는 최고 94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이상의 회전수 덕분에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는 투구동작을 바탕으로 타자들이 공을 던지는 손을 보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하는 반면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을 수 있는 구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 준비를 열심히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타선의 강점과 약점을 잘 분석한다고 합니다. 구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의 성공을 메이저리그의 성공으로 연결시키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조쉬 콜멘터와 같은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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