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데뷔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아마도 2021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었을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7년째 탬파베이의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탬파베이의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거론이 되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로 받았고 2019년에에는 팔꿈치 골절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5월달에는 팔꿈치 신경쪽에 수술을 또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고 포스트시즌 택시 스쿼드에 합류할수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브렌트 허니웰은 수술받기전의 스터프를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수술전에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현재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여전히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스크류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아직 평균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수술전의 모습을 90% 정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꾸준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유용한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전의 모습을 조금 더 회복할수 있다면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내구성에는 큰 물음표가 붙어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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