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르헤 오나 (Jorge O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동일 나이의 쿠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자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2016년에 7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다앙한 부상을 겪은 호르헤 오나는 2019년 5월달에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건강을 회복한 호르헤 오나는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지명타자로 4경기에 선발출전을 하였습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생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근력과 솔리드한 파워를 바탕으로 구잔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우중간쪽으로 큰 타구들을 보낸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뻣뻣한 스윙을 하면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수술을 받은 이후에 스윙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스윙에 구멍이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변화구에 대한 공략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몸쪽공에 대한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술을 받기전에 어깨는 평균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스윙이 부드러워졌고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된다면 이익을 볼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