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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walk-off winning(17-8, 9-0 at home)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5.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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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odgers won in walk-off fashion for the second straight night when Andre Ethier ripped a bases-loaded shot off the wall to drive in Rafael Furcal.

• The Dodgers improved to 9-0 at home, tying their best start at home in franchise history.

• Russell Martin went 3-for-4 after going hitless in 14 at-bats in his previous four games.

• The Padres managed just three hits and have lost 10 of their last 12 games.

이틀 연속 끝내기로 이긴 다저스는 시즌 시작과 함께 홈 9-0으로 시작하면서 프렌차일즈 기록이었던 1946년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토레는 내일 10-0이 되길 원한다고 하는데, 홈 11연전 중에서 이제 겨우 3경기만 흘렀을 뿐이니 17-0갈려나?ㅎㅎ 물론 중간에 린스컴이란 거대한 장막이 있긴 합니다만....
마틴이 약간의 부활조짐을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 이전까지 4경기에서 0-14를 기록했지만, 오늘 3개의 안타를 치면서 리바운딩할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첫 도루를 성공하면서 다저스 소속으로는 50도루를 한 다저스 소속의 세번째 포수가 되었습니다.
Johnny Roseboro (59) and Lew Ritter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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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경기에서도 17개의 잔루를 남기고 10안타 4볼넷의 공격를 했지만 단 2점뿐인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투수진에서 토레가 쓰는 선수만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선수를 돌려 쓰면서 그만큼 초반에 팬들의 우려는 조금이나마 씻어주는 듯했습니다.


LA Dodgers IP H R ER BB SO HR ERA
Wolf 5.1 2 1 1 4 4 1 3.93
Troncoso 1.2 0 0 0 0 0 0 1.23
Wade 2.0 0 0 0 0 1 0 2.70
Mota (W, 2-0) 1.0 1 0 0 1 0 0 6.75

이러한 리드미컬한 투수운영의 핵은 아무래도 웨이드의 복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멀티이닝을 뛰어서 약간의 걱정이 들지만 투구수가 17개뿐이기에 안심은 됩니다만 지금으로썬 빌링, 브락스턴에 이어 가장 소중하게 다뤄야 할 투수자원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어제 20개의 공을 던지면서 사실상 오늘 쓸수가 없었던 브락스턴을 대신하여 모타가 적절한(?) 투구를 했고 오늘 안타는 기록상으로는 2루타일지라도 보이지않는 실책이 동반된 기록이기에 오늘 경기로 베테랑인 모타 본인도 리바운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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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llowing Edgar Gonzalez to homer in the first inning, Dodgers starter Randy Wolf settled into a groove and faced little trouble until the sixth. He loaded the bases with one out and was replaced with Ramon Troncoso. The Dodgers were out of the inning one pitch later, when Kevin Kouzmanoff grounded into 6-4-3 double play.
1회에 불의의 습격으로 1실점했지만, 5회까지 좋은 투구를 보였고, 그 사이에 울프 자신이 직접 2루타를 치면서 퍼칼에 의해 홈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는 6회 1사 만루상황을 만들고 강판된 울프를 대신하여 올라온 트론코소가 쿠즈마노프를 효율적인 포심 페스트볼로 병살을 유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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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Weaver was tapped to be the Dodgers' starting pitcher Tuesday in place of struggling rookie James McDonald, who will return to the bullpen, Manager Joe Torre said Saturday.

In that game and others as the Dodgers' fifth starter, the right-handed McDonald struggled to consistently throw strikes.

"J. Mac just looked so uncomfortable the other day," Torre said. "In all fairness to the young man, we pretty much had him earmarked to be in our bullpen from the start" of the season.

"He was sort of forced into the starting role because we really didn't have anybody else."

And Torre said that the veteran Weaver, 32, who was called up from the minors four days ago, was in the rotation only "this time around."

"We're doing this on the go right now," Torre said. "I don't think we have any long-range plans other than to try to piece it together until we find that guy" to be the permanent fifth starter.

The switch was made after McDonald, 24, lasted only 1 2/3 innings Thursday night against the San Diego Padres, although the Dodgers won, 8-5.
컨트롤에 애를 먹고 있는 제임스 맥도날드(James McDonald)를 대신하여 제프 위버(Jeff Weaver)가 애리조나와의 2연전 둘쨋날에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디백스의 선발은 맥스 서져이며, 서져가 루키급의 투수이기때문에 다저스의 타자와 많이 상대하지 않았다는 점이 약간 걸리네요.
위버는 트레이시(9-20)와 클락(7-11)에게 엄청 약하군요.

Torre also it was likely he would rest three of the Dodgers' regular starters -- Furcal, Russell Martin and Casey Blake -- in today's afternoon game, the final game of the four-game series with the Padres.
토레는 내일도 퍼칼, 블레이크, 마틴에게 휴식을 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현지시간으로 자정을 넘겨서 경기가 끝났고, 내일은 서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1시 10분에 열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을 대신하여 로레타가 3루, 카스트로가 유격수, 어스무스가 포수로 나온다고 하네요.
고딘이 첫 경기에서 잘 던졌다고 할지라도 스캠에서 망쳤고, 우리는 에이스 포스인 빌링슬리가 나오기 때문에 우리의 기록을 쭉 이어가리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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