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렘슨 대학에서 2년간 불펜투수로만 뛰었던 샘 웨더리는 많은 삼진을 잡는 만큼 볼넷의 허용이 많았던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75만 53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샘 웨더리의 스터프에 대한 의문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평균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좌투수로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던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똑똑한 투수로 구종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이점을 개선해야 갖고 있는 스터프를 잘 활용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게획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컨트롤 개선이 되지 않아서 선발투수가 될 수 없다면 불펜투수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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