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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에 트래이드 된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8.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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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레카에 올라온 글입니다. 7월달에 트래이드 된 유망주 랭킹입니다. 망가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여전히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클 올트가 1위를 차지했네요. 다저스가 놀라스코를 영입하면서 희생한 3명의 선수는 거론도 되지 않는군요. 그만큼 잘 한 트래이드라고 봐야 할듯 싶습니다.

1. Mike Olt, 3b, Cubs
시즌 시작전에는 전체 22번째 유망주였지만 올시즌 시력문제등으로 인해서 부진했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평균이상의 파워와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컵스의 3루수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2. Avisail Garcia, of, White Sox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탑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5툴 유망주라고 평가하기 애매하지만 매우 좋은 파워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에게 유리한 홈구장으로 쓰는 화이트삭스에서 뛴다면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미래 주전 우익수감이라고 합니다.

3. Jose Iglesias, ss, Tigers
유망주 자격을 잃었지만 아직 증명된 메이저리거가 아니라 포함을 시켰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가장 좋은 툴은 수비력이며 미래에 주전 유격수로 오랫동안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4. C.J. Edwards, rhp, Cubs
아직 A팀 이상에서 투구를 하지 못했지만 91~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바탕으로 올해 폭발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2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이라고 합니다.

5. Grant Green, 2b, Angels
알베르토 카라스포의 트래이드 댓가로 09년 1라운드 픽이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약점도 없다고 하는군요. 미래에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2루수나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6. Kyle Smith, rhp, Astros
5피트 11인치의 신장과 88~90마일 수준의 직구를 갖고 있지만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왜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트래이드를 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7. Matt Stites, rhp, Diamondbacks
5피트 11인치의 작은 선수로 미래에 셋업맨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겁없이 던진다고 합니다. 내년 애리조나의 불펜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8. Nick Delmonico, 3b, Brewers
11년 드래프트에서 1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와 인내심, 송구능력을 갖춘 선수로 미래에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하는군요.

9. Danry Vasquez, of, Astros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로 간결하고 빠른 스피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체격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도 증가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호세 베라스의 트래이드 파트너로 적절한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10. Josh Hader, lhp, Astro
노리스를 트래이드 해서 특급 유망주를 얻지 못했지만 수준급 유망주 3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더는 가장 좋은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크리스 세일과 비슷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4마일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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