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엘레후리스 몬테로 (Elehuris Monter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8년생인 엘리후리스 몬테로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2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폭발하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해 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0.322의 타율과 0.510의 장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A+팀에서도 24경기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뛰었는데 손등뼈, 손목 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엘레후리스 몬테로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고난 근력과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솔리드한 출루율과 장타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확장 캠프에서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태라고 합니다. (주로 컨텍을 통해서 평범한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두툼한 몸과 평범한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미래에 3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물음표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3루수가 아닌 1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