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락 리지오 (Roc Rigg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서머 이벤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8세이하 대표팀에 선발이 될 수 있었던 선수로 2017년에는 15세 이하 대표팀에서 0.48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 서머 이벤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배트 스피드와 함께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수준급의 파워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잡아당기는 타격으로 좋은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완성이 되면 더 좋은 파워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자주 쇼케이스에서 60야드 달리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2루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견수보다는 공격형 2루수가 더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를 스카우터들에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락 리지오가 이른 지명을 받는다면 방망이 재능을 통해서 이른 지명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