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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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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클리블랜드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오스틴 마틴은 2학년이든 2019년에 0.392의 타율과 0.486의 출루율, 87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결국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번픽 지명을 받은 오스틴 마틴은 700만 825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6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5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며 우타석에서 작고 빠른 스윙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매우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약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특출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겠지만 타격 능력을 통해서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순발력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빠른 발움직임을 갖고 있지만 어깨가 평범하기 때문에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6개 포지션을 소화하였으며 2학년때는 2루수와 3루수로 뛰었으며 3학년때는 3루수와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송구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초반에는 3루수로 뛰었지만 중반부터 유격수, 2루수,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이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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