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니 화이트 (Lonnie Whit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고교를 다니고 있는 선수로 그동안 고교를 졸업한 8명의 메이저리그 선배들보다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풋볼과 야구팀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펜실베이나 주립대학에 진학해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70,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50

 

고교팀에서 3개 운동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와이드 리시버와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부터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은 수준급 구속의 공을 컨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스윙을 약간 작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중견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좋은 주루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 집중해서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게 할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